세한대학교 제33회 경찰청장기 전국사격대회 최성원 금메달 획득!

작성자
세한미디어
작성일
20240911152101
조회
885

세한대학교 사격부(감독 정재운, 코치 안주연)가 제33회 경찰청장기 전국사격대회에서 개인전 금메달을 획득했다.

지난 0904~ 0911일까지 청주종합사격장에서 열린 제33회 경찰청장기 전국사격대회는 경찰청과 대한사격연맹이 주최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 충청북도 등이 후원한 이번 대회로 중.고등부, 대학부, 일반부, 장애인부로 규모가 큰 전국대회이며 파리올림픽 메달리스트를 비롯해 총 399, 2,793명이 참가하며, 국가대표선수 선발전부터 각종 선발전을 겸하고 있는 만큼 사격선수들에게 있어서 중요한 대회이다.

이번 제33회 경찰청장기 전국사격대회에 세한대학교는 남대부 10m 공기소총 정상에 오른 주인공은 세한대 사격부 주장인 4학년 최성원 선수이다.

최성원 선수는 작년에 열린 2023년에 104회 전국체육대회에서 단체전 3위와 개인전 1위에 오르며 세한대학교를 빛내었는데 작년 전국체육대회 이후 첫 메달이 다시 금메달로 찾아왔다.

이번 대회 남대부 10m 공기소총은 올해 파리올림픽에 대표로 출전하였던 경남대학교 최대한선수를 비롯해 다수의 국가대표 선수들이 포함되어 있었다.

최성원 선수는 본선 기록 625.6점을 사격하며 7위로 결선에 진출하였고, 쟁쟁한 학교들인 한국체대, 인천대, 경남대 선수 등을 제치고 결선 기록 250.4점을 사격하며 1위에 올랐다. 2위에는 249.3점을 사격한 한국체대 오준영, 3227.5점을 사격한 한국체대 김정현 선수가 차지했다.

세한대 사격부 정재운 감독은 올해 105회 전국체육대회 직전에 열린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을 획득으로 인한 긍정적인 영향이 105회 전국체육대회까지 이어지길 바란다.”앞으로 남은 기간동안 더욱 더 훈련에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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