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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한대학교 항공정비학과, 학습시설 확충으로 취업률-자격증 취득율 향상!!!

작성자
항공정비학과
작성일
2021-01-29 07:28
조회
576
http://www.koreait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103235
세한대학교 항공정비학과, 학습시설 확충으로 취업률·자격증 취득율 향상!!!



세한대학교(총장 이승훈) 항공정비학과가 최근 항공정비사 양성 전문교육기관으로 인가 받으면서 중부지역 항공정비교육의 요람으로 인정받고 있다. 지난 12월 21일 세한대학교는 교내 항공정비실습장을 항공기계통별로 구축완료하여 국토교통부로부터 항공정비사 양성과정 전문교육기관으로 인가 승인(지정번호 : 2020-ATO-28)을 받았다.



세한대학교 항공정비학과 / 사진=세한대학교 제공

학습환경 및 실습시설 확충으로 학생들의 학구열을 높인 결과, 2020년 12월 현재 공군장교 10명(17학번 1명, 18학번 6명, 19학번 3명), 공군부사관 7명(17학번 6명, 18학번 1명)이 합격하였고, 항공산업기사 취득율(17학번 81%, 18학번 75%) 및 항공정비사 자격증 취득율(17학번 60%)이 향상되고 있다.

또한 지역상생과 발전에 기여하고자 지역 중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항공정비 진로체험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2020년 당진시 중고등학교, 서울전자고등학교 학생들이 참여하였고 앞으로도 꾸준히 운영할 예정이다.

항공정비학과는 항공기 정비실습을 위해 공군전투기 2대(RF-4C 팬텀, F-5F 제공호), 육군 헬리콥터 2대(UH-1H 휴이, 500MD 디펜더), 경비행기 2대(CESSNA-172, T-103 훈련기), 초경량비행기 1대(까치호), 터보제트 5대(J79, J85 등), 터보프롭 1대, 터보샤프트 2대, 왕복엔진 7대를 입고했고, 항공기초실습장, 항공기체실습장, 항공기관실습장, 항공전기전자기실습장, 비파괴검사실습장, 용접실습장을 구축하고 있다.

4차산업혁명 시대를 준비하고 ICT 융합을 위해 2021년도에는 항공전자정보통신연구실 개소, 3D 스캐너 실습실 및 VR/AR 항공정비 실습실을 구축하여 특성화 학과로 발전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

권병국 항공정비학과 학과장은 "항공기 계통별로 전문 교수를 2021년 12명, 2022년 16명 까지 초빙할 예정"이라며 "민간항공사 및 군지휘관 출신의 이론과 실습을 겸비한 교수와 30~40대 젊은 교수들을 초빙해 항공산업기사 및 항공정비사 자격증 취득율을 90%이상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2021년도에 항공통신항법계기 실습장, 비파괴 실습장 및 용접 실습장을 확충하고, 2022년도까지 경항공기 4대 정도 들어갈 격납고를 증설할 예정"이라며 "국내 항공사 및 해외 교육기관과의 연계와 협력을 확대하여 코로나 이후 항공산업의 활성화에 대비해 학생들의 취업과 진로를 넓힐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